타투 ‘주홍글씨’로 남을 추억의 문신들/[책-열아홉살이사랑을묻다]④
제4장 타투 ‘주홍글씨’로 남을 추억의 문신들/사랑의 이상과 현실/<책-열아홉살이사랑을묻다>④
전자책-종이책
제4장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막연한 사랑에 대한 그 실체를 파악해 보고,
또 잊혀 져야 할 사랑의 기억이,
부정적 의미로 그 흔적을 남기게 되는 과정과 그 행동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특히 사랑의 증표로 남긴 ‘문신’이 이제는 이별의 흔적이나 상처로 남는다면,
우리는 이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
열아홉 살이 사랑을 묻다
제4장 사랑의 이상과 현실
1. 사랑도 중요하지만, 내가 더 중요해
2. 동화 같던 사랑이 현실 세계를 만날 때
3. 사랑의 유통기한
4. 사랑의 삼각이론
5. 연애에서 ‘잊혀 질 권리’
6. 타투 ‘주홍글씨’로 남을 추억의 문신들
모든일이, 그리고 세상의 이치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
사랑에서 주는 환희 만큼이나
그사랑이 끝났을 때 흔적도 한번 생각해 보자는 것이
이 책 제4장의 전개 핵심이다.
일전 오마마 미 대통령시절
청소년관련 대화중 언급
sns에 너무 많은 사항을 노출하지 말라는 메시지는 이런면에서
참으로 의미 있는 말이 될 것 같다
좋았을 때 찍었던 사진
특히 내밀하게 찍었던 동영상
평생을 함께 하자면 몸에 새긴 문신(타투)이 이제는
그게 '주홍글씨'로 남아
한 없는 후회에 잠기게 된다면?
'철없던 시기' 라고 내 생애에 빼놀수 없는 시간들이다
요즘 잘나가는 유명인들이
그야말로 철없던 시절(?) '까불던 흔적'들이
결국 족쇄로 돌아와 ......
시랑의 흔적은 더 하면 더 했지..덜 하지는 않는다
사랑을 시작하기전
사랑 중이던
이 책을 읽고 한번 마음의 기준을 정해야 한다.
사랑은 반드시 우여곡절을 거친다는 사실
섣불리 맹세 해야 한다는 사랑은 헐리우드나 동화에 나올 얘기 일 뿐이고
내가 만일 사랑의 맹세에 서명하기로 했다면
사랑은 '환희 낭만 기쁨'이 아닌
'희생 헌신 인내' 라는 사실을 깨달았을때 ..맹세 해야 한다.
필자의서재 https://www.bookk.co.kr/khn52
[POD] 결혼 전에 물어야 할 186가지 질문
재혼전검증사항
졸혼을선택하는이유
커피&겨울 그리고 독서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 chorttig,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