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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내에서도 거리감이 명백히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재혼 졸혼 종이책 발행 안내

나의서재

by 죽비 2018. 6. 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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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졸혼 종이책 발행 안내

지금가지 e북으로만 소개 되었던 내용들을 종이책으로 순차적으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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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내적인 면을 탐구 하는 데 필요한 조용한 시간을 갖기 위해 서로를 의존한다. 

이것을 아주 사려 깊게 이야기 한 사람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r)였다. “좋은 결혼은 그 속에서 고독의 후견인을 지정하는 것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조차, 거리감이 명백히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드넓은 같은 하늘 아래서도 서로 다른 것을 보는 그들 사이의 거리감을 사랑한다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멋진 삶이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 

닐클락 워렌, 평생의 반려자를 선택하는 열가지 방법, 김병제 역, 요단출판사(1996), p.16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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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고 해서 자신을 잃어 버려서는 안된다

우울증의 원인이 될수 있다.

가족들이 자신의 삶을 대신 해주지는 않는다

일시적으로 자신의 활동을 잠시 정지 할수는 있고 

자신의 꿈을 잠시 접어 둘수는 있지만 

결혼때문에 ......아이들때문에 자신의 삶을 결혼속에 함몰시킨다는 것은

더 이상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결혼속에 내재된 가치이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그리고 100세 수명시대 지금은 인생을 이모작 삼모작하는 시대이다




http://www.bookk.co.kr/khn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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