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명언/624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움은 모순이 없이는 존재하지 못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증오하지 못한다면 그 사랑 속에는 긴장이 없게 된다. 사랑 속에 긴장이 없을 때 사랑은 죽은 것이다.
항상 사랑만 하고 결코 증오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피상적이다. 대립되는 것에 움직여 가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깊이를 얻을 수 있겠는가? 깊이는 대립되는 것에 움직여 들어가는 가운데서 얻어진다. ‘사랑이 곧 증오다’ 사실 ‘사랑’이나 ‘증오’라는 단어는 옳은 표현이 아니다.
사랑과 증오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곧 ‘애증(愛憎)’일 것이다. 사랑하는 관계도 ‘애증의 관계 속에 있다.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증오 속에 잘못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증오를 통해서 사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오쇼 라즈니쉬 -
pixabay/ 재혼헬프라인/한국전환기가정센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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