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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와 돌싱, 실제 돌싱들이 얘기하는 속궁합에 대한 진실

재혼/재혼이야기

by 죽비 2021. 9. 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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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와 돌싱, 실제 돌싱들이 얘기하는 속궁합에 대한 진실

 

돌싱들이 출연하여 커플이 되는 과정과 동거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가 있다.

과거에 인기 높았던 짝 돌싱특집이 떠오른다.

두 방송 모두 연예인들이 아닌,

실제 일반인 가운데 돌싱인 분들이 출연하다 보니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요즘은 초혼들도 부동산 이슈 등으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동거를 선택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들 역시 곧바로 재혼을 하기보다는 동거형태로 몇 달 함께 살아본 뒤 결정하는 트렌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과거와 달리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혼전 성관계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미혼보다 돌싱에게 있어 속궁합은 중요한 재혼 조건의 한가지로 손꼽힌다.

실제 돌싱남녀 모두 이성의 외적인 호감보다는 속궁합이 잘 맞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동거의 목적은 함께 살면서 상대방에 대해 보지 못했던 부분을 보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속궁합이 잘 맞는지에 대한 확인도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들은 어느정도 만났을 때 성관계가 가능하다고 얘기할까?

돌싱전용 소셜데이팅 어플 ‘울림세상’에서는 돌싱남녀 7,916(:5,859, :2,057)을 대상으로

재혼조건이 되는 속궁합, 어느정도 만났을 때 성관계가 가능한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돌싱남성은 ‘당일도 가능(51.9%)’1순위로 선택했고,

돌싱여성은 ‘1개월 정도(46.9%)’1순위로 선택하여 남녀간 생각의 차이를 보였다.

당일도 가능’을 선택한 돌싱여성 역시 19.8%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스타트업 돌싱전용 소셜데이팅 울림세상에서 진행됐다.

이혼 후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찾기 어려운 돌싱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고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어플로 이용할 수 있다.

 

돌싱남녀 대상 설문결과 내용/자료제공 울림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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