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 - 주여, 나는 사랑하고 싶습니다. 자신은 욕망의 덩어리이기 때문에 내 마음을 내 몸을 사랑할 이성을 찾아 밤새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그러나 팔을 아무리 내저어도 사랑의 대상을 붙들 수가 없습니다. 나 자신 혼자이기에 둘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말을 해도 그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으며, 내 삶과 내 생활의 결실을 거둘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풍요해도 나누어 받을 사람이 없으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도대체 사랑이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미쉘 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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