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과교동도선착장/끝과또다른시작
끝과 또 다른 시작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교동도선착장북한과 마주한 교동도 하지만 강화도와 교량이 연결되면서 육지로 편입 그동안 수없이 많은 시간을 이 지역 섬사람과 함께 했던 월선포 선착장더는 이제 사람들이 오지 않는 하지만 아직도 버스 이정표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더는 기다려도 오지않는 사람들하염없는 그 공간 사이에는 바다물만 흐르고 지나가던 여행객만 향수에 빠져든다. 하지만 누군가를 더 기다려야 하는지의자는 오늘도 바다를 향해 세월의 묵념에 잠긴다. 끝과 시작여기는 다시 사람들을 받아들이려고 역사를 시작하는 현장.(이곳 3층 출국장 라운지를 거쳐 옆 계단 옥상 상층부로 올라가는 길인천대교를 바라보며 일몰을 감상할수 있는 명소가 될 것같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아직은운송화물만 오고간다. (터..
문화목록어/기억의소환-포토에세이
2020. 6. 24.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