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재혼 가정의 애로..사춘기 아들 호칭 고민 고백에 '눈물' - 뉴스인�
배우 장신영이 아들 정안 군의 속마음 고백에 눈물을 흘렸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3주년 홈커밍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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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재혼가정에서의 '호칭'문제
1. 새부모에 대한 '엄마' '아빠'의 호칭문제를 강요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이미 상식적인 예비지식이 되고 있다.
특히 15세 전후 자녀들 동반시 에는 '가족'이라기 보다는 그 자녀들은 '동거인'정도로 봐야 하는게 맞다.
이는 이미 새엄마 혹은 새아빠가 가족으로 편입되기에는 너무 늦게 진입(재혼) 한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기사의 사례경우, 당사자(자녀)의 감정에 맡겨둔 상태이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문제인것 같다.
하지만 어떤경우이던 자녀의 결정에 맡기면 된다.
지금은 자녀의 년령대 관심이 '가사'보다 친구등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초조해 할 필요가 없다.
새부모-새자녀가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면, 새자녀가 가장 취약하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체크해서 새부모가 그 부분을 지원해주면 쉽게 공감대가 형성 될수도 있다.
2. 그리고 자녀들 훈육문제는 데려온 부모가 직접 해야 한다.
그러면서 새부모-자녀사이 공감이 형성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부분 필요시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다)
지난번 '눈맞춤' 어느 프로그램에서 새아빠가 성장한 새 자녀들에게 방송중에 왜 아빠라고 부르지 않는가 하고 노골적으로 섭섭함을 드러낸 것은...방송의 기획의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런 강요도 일종의 '(아동/자녀)학대'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것 방송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것 같다.
방송전에 관련 지식을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녀동반시 재혼을 준비중이거나 계획시 진정 자녀들을 위한다면 <재혼가정의 정립과 자녀문제>는 반드시
일독해야 하는 책이다.
다들 자녀를 위해서 재혼한다고 하지만 자녀들 입장에서는 재혼을 찬성 할 이유가 없다.
자녀들은 부모의 이혼이나 재혼을 바라볼때 이를 통해서 부모 한쪽을 잃어 버리는 결과를 맞이 하기 때문에
자신들을 '전쟁 고아'나 다를게 없다고 생각 한다는 사실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http://www.bookk.co.kr/book/view/39452
재혼가정의 정립과 자녀문제
책 소개 ‘재혼에 적합한 시기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재혼부모들이 각자 자신의 자녀를 데리고 재혼하는 경우, 언제든 항상 가족관계로 인해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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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결혼재혼졸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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