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발견] 아들의 성, 재혼한 아빠의 성을 따를 수 있을까?/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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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육아의 발견] 아들의 성, 재혼한 아빠의 성을 따를 수 있을까?

영주는 이혼 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좋은 사람과 인연이 되어 재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결국 영주는 사랑하는 ...

[책]재혼가정의정립과자녀문제 https://www.bookk.co.kr/khn52

법원에서 보다 신중하게 접근 판단을 내리고 있다.(자녀 복리 우선)

참고로 필자가 재혼 책을 집필하기 시작하려고 자료를 모았을 때(2016년) 이런 자료가 없었다.

하지만 2018년 부터는 재혼의 재이혼이 이루어 지면서 아이들 성이 이를테면 ㄱ-에서 ㄴ-으로 다시 ㄷ-으로 변하는 사례와 판결이 나오기 시작했다.

1) 아이들의 경우 '김씨'에서 '이씨'로 다시 '최씨'로 바뀐다는 것이다.

2) 성씨를 바꾸더라도 여전히 혈족은 기록상 유지 된다는 사실 .....이 부분 까지 함께 고려 해야 한다.(법적 조치를 하려면.....)

3) 외국의 사례 경우 다소 오래된 자료이지만 자녀를 동반한 재혼가족의 재이혼율이 73%까지 상승 한다는 사실을 참고 했으면 한다.

재혼은 자녀 동반시 특히 상대가 그리고 상호 간 자녀를 최우선으로  받아 들일 지가 재혼결정에 우선 되어야 한다.

자녀의 동의나 수용 없이 절대 재혼을 진전 시켜서는 안된다.

자녀는 재혼부모에 딸려 다니는 부록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