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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결혼 핵심은 가사분담/[신간]결혼전에물어야할186가지질문/결혼전체크리스트④

결혼/결혼이야기

by 결리재 2020. 1.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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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그 여정과 서사/결혼전체크리스트


성공적 결혼 핵심은 가사분담/[신간]결혼전에물어야할186가지질문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 자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신 오늘날 성공적인 결혼의 조건으로 가사분담이 핵심이라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차이나 데일리 인터넷판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퓨 조사센터가 미국 성인 2020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결혼과 육아에 관해 조사한 결과 자녀는 성공적인 결혼과 관련이 있는 9개의 요인 중 8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자녀는 '가사분담', '좋은 집', '적절한 수입', '행복한 성생활' 및 '충실함' 등보다 뒤졌다. 

조사결과 약 3분의 1의 미국인들은 결혼의 주요 목적이 출산과 자녀양육보다 '상호 행복과 실현'을 위한 것, 즉 ‘가사분담’ 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1)


▷집안일/'서포트(support)'가 아닌 '세어(share)'

 

결혼생활에서 정말 중요하고 비중이 높은데 결혼 전 단계에서 거의 고려가 안 되는 부분이 요리, 청

소, 아이 키우기 등 가사노동을 숙련되게 잘 할 수 있는가이다. 결혼생활은 노동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결혼생활이란 배우자와 함께 먹고 자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인데, 그러자니 가족이 같이 먹을 음식을 만들고 사는 집을 치우고 입는 옷을 빠는 노동이 하루에 몇 시간씩 반복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지내는 것이 행복하긴 하지만, 밥, 빨래, 청소를 외부 도움 없이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이 따른다. 

결혼과 함께 쳇바퀴같은 가사노동의 굴레 속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다.2)

 

1) 결혼 전 가사분담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①빨래,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한다.

②맞벌이의 경우, 자녀 양육 문제까지 겹치면 가사 분담은 '분쟁의 불씨'가 될 수 있다.

 

[집안일 분담]             집안일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가? 너무 당연하다.  미리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약속을 해야 좋다. 

한쪽이 더 일을 많이 하게 되면 감정의 골은 쌓이게 된다. 특히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자녀 양육 문제까지 겹치면 가사 분담은 '분쟁의 불씨'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3) 

빨래, 설거지, 청소 등 매일 필요한 집안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는 경우는 흔치 않다. 설거지는 정말 싫어도 요리하는 것은 할 수 있다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요리는 정말 못해도 청소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요령 있게 집안일을 나누는 것도 결혼 전에 이야기해 보면 좋다.4)


20, 30대 미혼남녀 10명 중 9명은 부부가 맞벌이를 하면 집안일을 반반씩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의 '청년층의 비혼에 대한 인식과 저출산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 미혼남녀의 87.1%는 '맞벌이를 하는 경우 집안일은 반반씩 나눠서 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 했다.5) 

남성은 집안일을 공평하게 나눠서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10%만이 이를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관련된 시간만 봐도 여성은 하루 4시간 11분이지만, 남성은 1시간18분으로 3배나 차이가 난다. 심지어 남성이 가족을 보살피는 시간은 하루 고작 8분이었다.6)


맞벌이 부부의 싸움 주제는 오늘도 큰 변화가 없다. 혼자 벌어 집세며, 세네 식구 생활비며 감당하기 힘든 한국 부부 10쌍 중 약 5쌍은 오늘도 맞벌이 전선에서 허덕이고 있다. 

문제는 돈만 벌어온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식사며, 빨래며, 청소며, 육아며 퇴근 후에도 집안일은 쉼 없이 이어진다. 그래서 ‘오죽하면 퇴근이 제2의 출근이다’라고 할까?

해결책은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다. 집안일은 누가 누구를 돕는 성격의 '서포트(support)'가 아니라, 공동 책임지는 '세어(share)'의 문제란 걸 말이다. 

돕는다는 의식을 버리고, "내 일이구나" 하는 의식의 필요하다.7)

 

▷가사노동 숙련도의 중요성

 

남자는 돈만 잘 벌면 되는 시대에서는 가사노동은 당연히 여자 몫이라 가사노동이 배우자의 조건이 되지 않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부부 중 한 쪽의 수입만으론 3만불 시대에 맞는 소비를 하면서 살 수가 없다. 

이웃과 친구들은 다 쓰고 사는 것을 나만 안 쓰고 산다는 것, 평등주의적 지향이 아주 강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실천하기 어렵다. 

부부 맞벌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으니 돈 안 되고 빛 안 나지만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드는 집안일을 누가 하는가를 놓고 심각한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가사노동에 숙련된 사람은 이 갈등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시대가 되면서 가사노동 숙련도는 갈수록 더 중요한 결혼조건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요리 잘 하는 남자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도 이런 변화의 반영으로 보인다.8)


2) 가사노동 숙련도와 그 인식

①주방가전 청소·정리 관련 용품에 대해 대화 해본다.

②육아와 살림의 주체가 여성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가사노동 숙련도와 그 인식]            온라인 오픈마켓 옥션에 따르면 주방가전과 청소용품을 구매하는 남성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올 들어 주방가전 전체를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남성 고객의 구매율이 26% 증가했다. 특히 전기쿠커, 튀김기 전기그릴 등 요리와 관련된 가전의 구매가 크게 늘었다.

올 해 들어 청소·정리 관련 용품의 남성 고객 구매량도 큰 폭으로 늘었다. 

극세사걸레·손걸레 상품을 구매하는 남성들은 지난해와 비교해 642%나 증가했으며, 물걸레 청소기, 스팀·침구청소기, 로봇청소기 구매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또 남성의 육아 참여가 늘면서 지난 10년간 특허청에 육아 관련 상품·서비스업 상표출원 동향을 보면 최근 5년 동안 '아빠'를 담은 단어가 포함된 등록이 급증했다.

‘아빠 상표’의 출원은 2013년 이후 더욱 두드러졌다. 

롯데마트는 남성 육아 분위기에 맞춰 남성을 위한 육아용품을 모은 '파파존'을 오픈하기도 했다.

파파존의 대표적인 판매 상품으로는 아빠들이 아이를 쉽게 안을 수 있게 해주는 아기띠나 아빠가 육아용품들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백팩인 ‘대디스원(Daddy’s1)’, 카시트 위에서 태블릿 PC나 플레이어 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쉽게 카시트 착용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순정 비플래디’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육아와 살림의 주체가 여성이라는 고정관념이 사라지면서 아빠들의 육아나 가사 노동에 할애하는 시간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아빠를 육아용품 모델로 하거나 혼자 사는 남자들을 겨냥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청소도구들도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9)

 

#1. 간호사 오지연(39)씨는 집안일이며 육아며 부인에게 미루는 법이 없는 남편 서범석(41ㆍ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근무)씨 덕분에 직장 일에 더 열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

6학년, 4학년 두 딸을 두고 있는 이들 부부는 평일이면 7시쯤 귀가한다. 먼저 집에 온 사람이 밥을 안치면, 늦은 사람이 아이들을 돌보거나 함께 부엌에 선다. 

요리는 솜씨 좋은 오씨가 더 많이 하지만 그 외 집안일은 보이는 사람이 한다. 

야근 때문에 아이들이 잠들고 나서 귀가할 때는 한밤에 설거지를 한다. 

서씨는 남들보다 30분 일찍 출근해 5시 반에 퇴근하는 시차출근제를 4년째 하고 있다. 

부인과 저녁 준비를 함께 하고 가족식사를 하기 위해서다. 

서씨는 결혼 초기에는 집안일을 거드는 수준이었지만 아이가 생기고부터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고 한다.10)

 

#2. 빌 게이츠(Bill Gates)가 설거지의 장점을 발견한 ‘선구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억만장자는 저녁 시간에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앉아 있는 것보다 설거지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는 설거지하면서 긴장을 풀고 아내 멜린다(Melinda)를 돕게 되니 더욱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빌 게이츠는 남편으로서, 책임 있는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한다.11)

 

#3. 남은선(여·28·은행원)씨는 항상 남편에게 혼난다. 

꼼꼼한 성격이라 집안일도 곧잘 하지만 남편 안정환(28·회사원)씨의 성엔 차지 않는다. 

실제로 남편이 빨래를 개거나 부엌 정리를 하면 훨씬 더 깔끔하게 느껴진다. 

결혼 1년차인 남씨 부부는 종종 ‘너무 깔끔한 남편’때문에 싸우기도 한다. 

남씨는 “행주가 더럽다고, 빨래에 주름잡힌다고 뭐라고 하는 건 너무 하지 않느냐”며 푸념한다. 남씨는 “주변의 친구 중에 깔끔떠는 남편 때문에 갈등을 겪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전했다. 

남씨의 친구 김모(여·28)씨도 “내가 다림질하고 있으면 너무 못한다고 다리미를 가져가 직접 다린다”며 “남편이 집안일을 많이 하니 몸은 편해서 좋지만 가끔은 남편의 잔소리에 울컥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12)

 

20~30대 남성 직장인의 절반가량은 자신이 남성과 여성의 긍정적인 특성을 두루 갖추고 패션, 가사, 육아 등 여성ㆍ가정적인 문제에도 적극적인 '엠니스(M-ness)족'이라고 생각한다. 

엠니스족은 남성을 뜻하는 영단어 맨(Man)의 'M'에 성질ㆍ상태를 나타내는 접미사 'ness'를 붙인 신조어로 전통적으로 남성의 특징으로 여겨지던 힘, 명예 등 특성에 여성적인 요소라고 간주되던 양육, 소통, 협력 등을 조화시킨 남성상을 뜻한다.13)

 

3) 가사일과 결혼생활과의 상관관계

①집안일을 많이 도울수록 이혼율이 낮고 가정이 안정적이 된다.

②남편이 아내의 가사를 더 많이 도와줄수록 결혼생활이 더 안정된다.

 

[행복한 결혼의 비결]            실제 남편이 집안일을 많이 도울수록 이혼율이 낮고 가정이 안정적이라는 런던 정경대(LSE)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4일자 온라인판은 "초콜릿과 로맨틱한 주말은 잊어라. 행복한 결혼의 비결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아내의 가사를 돕는 것이다"며 연구 보고서 내용을 전했다.

"남편이 쓸고 닦는 등 몸을 많이 움직일수록 이혼법정에 갈 가능성이 작아진다"는 것. 연구팀은 첫 아이를 낳은 영국 부부 3천500쌍의 결혼 여정을 추적하면서 첫 아이가 5살이 됐을 때 여성들에게 남편이 가사와 육아, 장보기 등을 얼마나 잘 도와주는지 물어봤다.

그 결과 절반을 조금 넘는 남편은 가사를 전혀 돕지 않거나 한 가지만 도와주고, 4분의 1은 두 가지 일을, 나머지 4분의 1은 셋에서 네 가지 일을 도와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부의 7%가량은 첫 아이가 10살이 됐을 때 이미 이혼한 상태였고, 아이가 16세가 됐을 땐 이혼율이 20%로 증가했다.

이 두 가지 자료를 함께 분석한 결과 남편이 아내의 가사를 더 많이 도와줄수록 결혼생활이 더 안정된다는 결론이 도출됐다.14)

 

▷상대를 가치 있게 생각하고 아낀다는 걸 보여주는 방식/‘집안일을 함께 하는 것’

 

일상에서 요리와 청소, 빨래와 심부름 등의 집안일은 엄청난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며, 삶의 다른 우선순위들에서 부득이하게 뒤로 돌리게 되는 일이기도 하다.

자신의 노벨상 수상 소식을 ‘가짜뉴스’인 줄로 알았던 일본계 영국작가 가즈오 이시구로(63세)의 성공 비결에 관심이 모인다. 

이시구로가 세계문학계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그 자신의 재능과 노력도 뒷받침 됐겠지만, 특히 이시구로가 집필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집안일을 도맡아 챙긴 그의 아내 도움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시구로는 지난 2014년 영국 일간 가디언에 쓴 기고문에서도 자신에게 맨부커상을 안긴 ‘남아 있는 나날’(The Remains of the Day)을 집필하는데 가사노동에서 분리된 것이 필수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글 쓰는 일에만 몰입했으며 자신의 아내 로나가 요리와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고 전했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여류작가 J.K 롤링조차도 집안일을 완전히 포기했기 때문에 싱글 맘으로서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15)

 

4) 여성의 ‘가사 관리시간’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다.

①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도 여성의 ‘가사 관리시간’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다.

②결혼 초 가사 일을 공동 분담하기로 하지만, 부인이 집안일을 주도하는 가구가 대다수다.

③로맨틱한 관계의 핵심은 집안일을 함께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우리의 하루일과는 보통 노동·가사·수면·자기관리·여가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중 맞벌이 부부의 경우 여성의 ‘가사 관리시간’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 성인지 통계:통계로 보는 서울 여성'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에 대해 여성의 67%, 남성의 50.8%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답변했지만 실제 맞벌이 부부의 ‘가사 관리시간’은 여성이 하루 평균 2시간 20분, 남성이 19분으로 7배 이상 높았다.16)

실제 결혼 6개월 차로 맞벌이를 하고 있는 장모(31)씨는 결혼 초 남편과 가사 일을 공동 분담하기로 했다.

하지만 비교적 퇴근이 일정한 장씨와 달리 대기업 재무팀인 남편은 야근이 잦아 주중 요리나 빨래 등은 장씨가 도맡기 일쑤다. 

장씨는 “주말에 남편이 집안일을 돕기 위해 식사 준비나 청소 등에 나서지만 일이 서툴러 같이 하다 보면 결국 내 손이 더 많이 간다”며 “남편이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거나 회사에 나가는 경우까지 고려하면 주말에도 집안일 대부분은 내 몫”이라고 말했다.17)

이처럼 맞벌이 여부와 상관없이 부인이 집안일을 주도하는 가구가 대다수였다.

통계청의 '사회조사'에서도 부인이 가사부담을 주도하는 비중은 전체의 80%를 넘었다.18)

사실 늘 설거지감을 쌓아두는 것은 생각보다 결혼에 큰 타격을 준다. 

2015년 앨버타 대학교 연구에 의하면 보다 평등한 관계의 커플이 만족도가 더 높으며 집안일을 나눠하지 않는 커플에 비해 섹스를 더 자주 한다. 결혼 세라피스트 캐롤은 이를 직접 목격했다.

“내가 세라피를 맡은 부부들의 경우 집안일에 대한 싸움은 더 깊은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도 이어진다. 보통 관계 내의 권력 불균형과 연관이 있다. 한편 권력 관계가 공정하고 균형이 맞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특정 집안일이나 책임을 맡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모든 로맨틱한 관계의 핵심에서는, 사람들은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하고 감정적으로 깊이 이해받길 원한다. 집안일을 함께 하는 것은 당신이 상대를 가치 있게 생각하고 아낀다는 걸 보여준다.”19)

 

결혼이라는 일상은 어쩌면 자신밖에 몰랐던, 에너지 넘치는 ‘성장’의 시간을 끝내는 것이다. 

나의 경계와 범위를 넓혀나가는 ‘성숙’의 시간으로 들어서는 것이다. 

소녀에서 엄마로, 여자에서 어른으로 나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20) 

그 반대, 즉 남자일 경우에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제 부부가 함께 일할 때 그들의 상호 신뢰는 증가한다. 

공유하고 공감하는 부부 사이의 유대관계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속하게 해주는 소중한 열쇠다.21) 그 소중한 열쇠의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가사분담이다.

 

결혼전에물어야할186가지질문/전자책-종이책 표지


1) 박기윤 기자, 미국인, 성공적 결혼 핵심은 가사분담, 뉴시스, 2007년 7월 3일

2) 조혜정 변호사, 결혼 전이라면 무조건 도망쳐야 할 사람들, 머니투데이, 2019.02.01

3) 인사이트, 남녀가 결혼전 꼭 ‘타협’해야 하는 14가지, 07/11/2014

4) [헤럴드경제], 결혼을 결정 하기 전 체크할 6가지, 2016-06-15

5) 이성택 기자, 2030미혼남녀 90%“맞벌이하면 집안일 양분”, 국민일보, 2017.03.28 [20∼39세 미혼성인 1,073명(남자 536명ㆍ여자 537명)을 상대로 가족 내 역할 분담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6) MBN뉴스 송찬욱. 가사분담 '나 몰라'…여성 결혼 기피↑, 2010.12.13

7) 책임= 김민성, 연구= 강동희 한경닷컴 인턴기자, 맞벌이? 집안일?‥부부, 뭣이 중헌디, 2017-01-12

8) 조혜정 변호사, 위의 글

9)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기획] '트로피 남편' 급증에 청소·주방용품 남성 구매율 '쑥', 2017. 4. 19

10) 채지은 기자, 집안일 마다않고… 별에서 온 남편이냐고요?, 국민일보, 2015.10.17

11) 이상숙 기자, 빌 게이츠.제프 베조스, '설거지' 즐기는 성공 男, 대기원시보, 2017.11.21

12) 민병기 기자, <주말 포커스>‘新가정’ 남편역할이 바뀐다, 문화일보, 2007년 7월 21일

13)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20ㆍ30대 남성직장인 48%, `나는 엠니스族`, 2007. 5. 23[온라인 리크루팅 사이트 잡코리아와 직장인 포털 비즈몬에 따르면 20·30대 남성직장인 923명을 상대로 '스스로 엠니스족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48.0%가 '그렇다'고 답했다]

14) (서울=연합뉴스), "행복한 결혼의 비결은 남편의 아내 가사 돕기", 2010-05-14

15) 김수환 기자 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의 성공비결은 가사노동 해방, 브릿지경제, 2017-10-06

16) 김아름 기자, 맞벌이부부 가사시간 女 2시간20분, 男 19분..7배 높아, 파이낸셜뉴스, 2017.12.20

17) 정준호 기자, 맞벌이 아내, 주말에도 남편보다 가사노동 4배 더, 한국일보, 2017.05.08

18) 김현주 기자, [단독] 맞벌이여성, 남편보다 반나절 더 일한다, 세계일보, 2017-03-08

19) Brittany Wong, 커플들이 헤어지기 직전에 하는 싸움 7가지(7 Fights Couples Tend To Have Right Before A Breakup), 허핑턴포스트US, 2017년 08월 22일

20) 칼럼니스트 신은률, 결혼과 육아, 나를 너그럽게 만들었다, 베이비뉴스, 2019.03.06

21) 이상숙 기자, 빌 게이츠.제프 베조스, '설거지' 즐기는 성공 男, 대기원시보, 2017.11.21

# 이미지사진-pixabay





*필자도서목록

http://www.bookk.co.kr/khn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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