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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첨부]강아지가 커피 마시면 괜찮을까? / 커피와건강이야기(3)

문화목록어/커피와건강

by 죽비 2023. 11. 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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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Ku0ZtrMteM

강아지가 커피 마시면 괜찮을까? / 커피와건강이야기(3)

 

 

3.반려견의 카페인 중독 증상

CH채널/커피와건강이야기<3>

 

[오늘의 주제] 반려동물(앵무새,고양이,강아지)들 카페인(커피)은 금기사항

 

[제1편/반려견과 커피①] 반려견의 카페인 중독 증상

 

우리집 강아지가 할짝할짝 커피 맛을 다시고 있다면?

 

[질문]

저희 집 강아지 푸들인데요. 커피 컵을 바닥에 내려놓고 한 눈 팔다가 저희 강아지가 할짝할짝 해서 조금 먹었는데 괜찮을 까요ㅜㅜㅜㅜ. 지금 제 옆에 와서 누워 있는데 별다른 증상은 없어요

 

[답변/대안]

강아지는 그들이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맛보는

천성적으로 호기심 많은 아이들입니다.

 

대체로 한두 잔의 커피(또는 심지어 탄산음료나 차)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애완동물에게 중독을 일으키기에는 작은 양이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는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카페인 중독 증상은 일반적으로 섭취 후 30~60분 이내에

카페인 독성의 징후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강아지를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동요/ 안절부절/ 구토/ 헐떡임/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 고열(체온 상승)

심한 경우 허탈, 떨림, 발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인간에 비해 몸집이 작고 체중이 현저히 낮고 ​

사람보다 카페인에 더 민감합니다. 그런데 질문자님의 질문 내용 중

“지금 제 옆에 와서 누워 있는데 별다른 증상은 없어요ㅠㅠ”라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대신 이후부터는 커피, 커피 찌꺼기, 티백과 같은

모든 카페인 제품은 바닥에 두면 안 됩니다.

강아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하십시오.

핥을 수 있는 곳에 두면 안 됩니다.

커피 찌꺼기를 버릴 때 쓰레기봉투를 닫고 강아지가

완전히 접근할 수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큰 녀석들과 영악한 아이들은 주인이 없을시,

날 두고 인간 자기들끼리만 외출했다고 그래서 스트레스해소 한다고 방 혹은 거실 쓰레기통을

마구 엎어 휘저어 놓습니다.

이때 커피티백이나 찌꺼기 등이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 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은 정보제공이 목적이지, ​

전문 수의사의 조언, 진단 또는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심스러운 경우 항상 수의사의 조언을 구하십시오.

 

(증세에 따라 구토유발 /카페인 흡착제 투입/ 수액주사등

일반적인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궁금증 ‘질문/답변’코너인 [지식in]에 올려 진 내용 중

필자가 답변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실제 커피. 탄산음료. 차. 카페인과 관련하여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음료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카페인류 음료들이 반려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우선 우리와 함께하는 반려견이 카페인 식음료에 대해서

우리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사실 입니다.

카페인은 사람처럼 그들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들은 초조해하고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반려동물의 체중은 우리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은 양의 카페인만 섭취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여 잠재적으로 입원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카페인 중독의 증상

물른 한두 잔의 커피(또는 심지어 탄산음료나 차)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애완동물에게 중독을 일으키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된 후 방치된 커피 찌꺼기나 원두콩 그 자체 혹은

쓰레기통에 버려진 티백(teabag)을 찾아 먹었다면 심각한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커피를 마셨거나 커피 찌꺼기 또는 콩을 먹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독성 징후가 있는지 즉각 모니터링에 들어가야 합니다.

증상은 동물의 체형(크기)과 섭취한 카페인 양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반려동물이 카페인을 섭취했다는 신호로

개와 고양이는 섭취 후 30~60분 이내에 다음과 같은 카페인 독성의 임상 징후를 보입니다.

 

동요 / 안절부절 / 구토 / 헐떡임 / 심박수 증가 / 혈압 상승 /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 / 고열(체온 상승)

헐떡임, 구토 및 동요는 카페인 중독의 대표적인 징후입니다.

 

발작과 떨림을 포함하여 독성이 계속 축적됨에 따라 훨씬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6시간에서 12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는데 애완동물의 겉모습에서도

애완동물의 심장 이상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매우 빠르거나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일으키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임상 징후는 섭취한 카페인의 양에 따라 길게는 반나절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반려동물은

우리와 함께 보내야 하는 짧은 삶의 대부분을,

매일 우리가 집에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보냅니다."

 

                                                            – 존 그로건(John Gro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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