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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에도 불타는 애정을 나누는 21세기 사회의 ‘신세대/시니어'>[책]황혼재혼
영화 <날아라 펭귄>/난 이젠 내 인생 살아야겠어요 / 황혼재혼①
대한민국 100세 시대.
평균수명 100세의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시대를 맞아
젊은이 못지않은 건강한 신체와 감성을 지닌 선배시민들이 사랑 찾기에 나서고 있다.
황혼연애와 결혼으로 새 인생을 살아가는 <흰머리에도 불타는 애정을 나누는 21세기 사회의 ‘신세대시니어’> 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다.
흐름은 이젠 특별한 것이 일상적인 것이 되고 있다.
사랑이 그렇듯, 이별에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영국 부부가 100세를 얼마 남기지 않고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때 하트퍼드셔 주에 살았던 벌티와 제시 우드 부부가 고령에도 불구하고 황혼 이혼을 택했다.
1972년 재혼한 두 사람은 콘월 주로 이사하며 36년 간 부부 생활을 이어갔으나 2008년 이들은 부부의 연을 끊었다.
두 사람 모두 100세를 2년 앞둔 시점이었다.
황혼재혼
제1장 황혼이혼 신드름
1. 신혼이혼을 앞지른 황혼이혼
2. 영화 <날아라 펭귄>/난 이젠 내 인생 살아야겠어요
3. 황혼이혼 증가의 가장 큰 이유
[POD] 황혼재혼
황혼재혼(전자책)
열아홉 살이 사랑을 묻다
커피와 책 &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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