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가족]새부모와 새자녀간 '호칭'문제

 

 

[재혼가족]새부모와 새자녀간 '호칭'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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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질문

>질문 나이 질문좀요 새엄마가 내일 제가 입을 바지 사러 가고 나서 마트에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요 새엄마랑 같이 마트에 가고 제가 입을 바지 사러 가도 괜찮은거죠? 제가 새엄마한테 엄마라고 하는뎅 새엄마가 나이가 어린데요 밖에서 제가 새엄마한테 엄마라고 하면 이상하게 볼까요? 나이 어린 새엄마한테 제가 엄마라고 하면 이상하고 창피한 거에요? ​ ​ 태그 디렉터리Ξ 연애, 결혼 내 프로필 이미지 닉네임비공개 작성일18시간 전 조회수 24

자녀 입장에서 새엄마에게 '엄마'라 호칭하기가 쉽지않은데...

오히려 새엄마 입장에서는 환영 하실 것입니다.

대부분 새엄마 입장에서 언제 아이들이 나를 '엄마'라고 호칭해 줄까하고 기다리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보통 새부모 입장에서 자녀들에게 '엄마 '아빠'호칭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게 재혼가정의 가이드 입니다.

그런데 지금 님의 입장에서 새엄마를 '엄마'라 호칭한다면

새가족이 정착하고 단합하는데 따른

어려움이 없는 경우이니 환영 할 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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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새엄마 입장에서 '엄마'라는 호칭이 낮선지 물어 보세요...

어떤 연예인 가족의 경우 나이 차이가 너무 적어서 '언니'라고도 호칭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정도가 아니면...

직접 여쭙기가 어려우면 아빠를 통해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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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호칭을 안불러 줘서 문제(?)가 생기는데...

아마 새엄마 입장에서는 무척 반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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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성자 제가 나이 어린 새엄마한테 엄마라고 하는게 창피한게 아니죠? 제가 엄마한테 엄마라고 하면 좋아하시는데요 엄마 나이 아시면 놀래시겠지만요 ​ 2021.06.25. 22:05:49

>답변

대부분 새부모님들은 새자녀들이 엄마 아빠 불러주는것을 소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녀 혹은 자제 분이 혼쾌히 불러 주신다면 더 없는 기쁨으로 오히려 새엄마께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시고...가슴으로 낳은 자녀들을 위해 더욱 헌신 할 것입니다.

질문자님과 나이가 그리 격차가 없다면 엄마와 딸,

때로는

오누이 처럼 더 다정하게 살아 가시면 됩니다.

주변에 시선 의식할 필요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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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1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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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onghost,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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