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작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한달전 딱 1년이 되었내요... 저희는 딸2 아들 1 이구요 저만 결혼한 상태입니다 근데 아버지가 재혼을 할려고 하시네요 올해 60 이십니다 마음같으면 그냥 친구같이 지내시고 혼자 사셨으면 좋겠지만(못된 딸이죠?) 아버지가 원하니까... 돌아가신 엄마는 너무 고생만하시다 가셨고 아버지가 평소에 잘챙져주시지도 않으셨는데 그여자분에게 신경쓰시는 모습이 왜 이렇게 미운지 모르겠습니다 엄마 돌아가신지 몇년이나 되었다고....허무해요.. 재혼하실려는 분은 10년전 이혼하시고(남편분의 외도로,,,) 그역시 아들1 딸2을 혼자 키우셨더라구요. 그쪽에는 딸 아들 결혼했고 막내 딸을 데리고 게신다고 하더군요... 재혼을 찬성해야할지... 뭘 알아봐야할지... 울 아버지 사람을 너무 쉽게 믿는 사람이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지금재산 얼마아니지만 울 엄마 안먹고 안입고 고생해서 모은 재산이거든요...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어찌 해야 할까요? 한다면 뭘 알아보고 확실히 해둬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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