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나와 같은 또래에 씽글 친구가 있었습니다 건설회사 부장을 하다가 경매를 하면서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등산을 너무 좋아해서 일주에 두번씩 산을 가고 그 친구말에 따르면 사별을 하여 자기와 등산이나 같이 다니고 여행이나 같이 다닐 파트너를 그렇게 원했슴니다
그후 만나는 여자 마다 그리 오래 가질 못하고 아직도 두리번 두리번 씽글로 지내고 있슴니다 평범한 여자를 원하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 친구는 자신에 재산보다 많은 여자를 만나려고 허우적대고 있었슴니다
얼굴 이쁘고 자신보다 재산이 많은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먹고 살만한 씽글 여자들 대부분 재혼에 연연하지 않슴니다 잘못만난 남자 때문에 재산 축내고 마음 고생이 두려운 것이죠 그냥 친구나 애인으로 만나기 만을 윈하지 죽기 살기 사랑해서 자식 눈치 보며 재혼에 연연하진 않습니다 어느 자식도 자신에 어머니가 돈많은 남자나 아니면 똑똑한 남자를 만나서 어머님에 일이나 도와주고 같은 눈높이 수준에서 말벗이나 되여 주는 그런 남자를 자식들은 원함니다 아무리 여자가 돈이 많아도 자신을 책임지여 줄수있는 남자를 원함니다
똑똑한 여자들은 자신에 재산을 지키는데 자신에 행동 방침을 뚜렷이 세워놓고 자신만에 로드 맵이 나이태 만큼 단단 함니다 애들과 같이 살기 너무 힘들고 자신에 일에 지쳐서 허덕 대는 씽글들이 든든한 후원자겸 배우자를 찾는 경향이 많이 있슴니다
여자 돈이던 남자 돈이던 그ㅡ 돈많은 배우자와 같이 산다고 자신에 돈은 아님니다 단지 경제적인 공유와 문화적 혜택은 같이 누릴수 있어도 자신에 재산은 아님니다
요즘 홀아비들도 먹고 살만 하면 혼자서 얼마던지 잘해 먹고 잘사는 세상이 되여 있슴니다 여자에 손길이 없어도 돈만 있으면 파출부 부르고 식단까지 짜서 잘해먹을 수있는 시대 입니다
내가 이정도면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만큼에 살만한 배우자라면 얼마던지 재미있게 살수있고 행복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요즘 부잣집 밥상이나 근로자에 집 밥상이나 뭐 크게 다를게 없는 세상입니다 문화적인 혜택에 차이가 조금 있을뿐
없는 가운데 두 사람이 힘을 합하여 조금씩 조금씩 자신들에 보금자리를 키워 나가는 행복감은 오래 갈수있지 않을까 ? 생각해 봤슴니다
어렵에 번돈은 그만큼 돈에 생명력이 강해질수있슴니다 그러나 쉽게 벌어들인 돈에 생명은 아주 눈과 같이 쉽게 녹아 버릴수 있슴니다
나는 가끔 씽글들에게 아주 싫은 소리를 잘하는 편임니다 자신은 돈이 없는 주제에 돈많은 왕자를 생각한다던지 유산 많은 받은 공주를 원하는 후배들에게 그런 심뽀는 도둑 심뽀라고 말하곤 함니다
정말 상대방에 경제력을 모르는 상태에서 깊고 신뢰할수있는 사랑이 이루어질때 돈이 있으면 편할수 있고 돈이 없으면 힘들지만 두 사람에 뜨거운 사랑만 존재한다면 얼마던지 돈을 벌수있는 기회와 경제적인 자립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
자식 두 세명을 여자에 몸으로 힘들게 대학 보내고 아이들 출가를 시키는 여자 씽글님들 정말 존경스럽슴니다 자신이 살아가면서 아이들 굶기지 않으려고 사진은 허기진 배를 먹고싶은것 못 먹어가며 입고 싶은옷 못입고 멋진 남자와에 데이트는 부담이가서 꿈에도 못꾸고 자식들 다 키워놓고 힘든 세월에 잔주름만 얼굴에 남긴 그런 씽글님들 정말 아름답게 보여 짐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무엇을 얻을 것인가라는 생각보다 무엇을 해줘야 여자가 행복감을 느낄까 생각해 보고 자신 없는 사랑은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게 좋치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를 만나 일시적인 자신에 동물적인 본능으로 진정한 사랑을 알기전 몸부터 사랑한 여인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할수있는 남자가 용감한 남자가 아닌가 생각해 봄니다
재혼 상대란 재혼에 조건도 반듯이 있지만 사랑에 의한 재혼에 조건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함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나이 들어 초라한 나 자신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그래도 있을수 있는 잘못된 나에 편견 일수있는 글에 대해 많은 양해를 구해 봄니다 그냥 가볍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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