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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상대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결혼전에물어야할186가지질문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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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결혼전에물어야할186가지

결혼 전 상대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결혼전에물어야할186가지질문②

 

- 결혼 할 계획이 있다면, 상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어야 할까? -

미국 유명 토크쇼 ‘오프라윈프리 쇼’ 등에 출연 자신의 이혼 경험과 결혼생활에 대한 거침없는 대화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 로빈 스미스 박사의 저서 ‘결혼생활의 거짓말’(Lies at the Altar)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결혼 할 계획이 있다면,

상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어야 할까?

결혼 전 상대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이다.

우선 이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면,

결혼을 결심하기 전에 무엇이든 다 이야기해 보아야 한다.

물론 어색한 대화도 있겠지만,

길게 보면 힘든 이야기를 미리 해두는 것이 큰 문제의 싹을 자르는 결과가 된다.

만일 이를 소홀히 한다면 “내 결혼이 실패한 이유가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자책-종이책 표지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연애할 땐 연인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 단점이 거의 안 보이거나 있어도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마음도 척척 맞아 '이심전심'이 이런 거구나 한다.

그런데 막상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 어떨까.

실제 돌싱(이혼해 다시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남녀 520명(남녀 각 260명)을 대상으로 '결혼하기 전에 생각했던 전 배우자와 결혼 후 함께 살면서 느낀 전 배우자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었습니까?'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 결과,

특히 여성의 경우,

'기대에 훨씬 못 미쳤다’와 '모르던 단점이 발견됐다’등 막상 결혼해 보니 실망 했다는 답이 71.6%에 달했다.

“결혼 전에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을 해 가는 와중에 해결해야 한다” 미 관계개선연구소 로버트 스쿠카(Robert Scuka) 소장의 말이다.

결혼과 관련된 일에서라면,

모르는 것이 정말로 독이 될 수 있다.

때로는 쑥스럽다는 이유로,

때로는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또 연애의 신비감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많은 커플이 안정적인 결혼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어려운 질문을 서로에게 던지지 않는다는 것이 관계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 책은 바로 ‘사랑이 어떻게든 계속 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할 상대를 알아야 한다는 것에 그 초점을 두고 내용을 전개 시키고 있다. 결혼이란 남녀 두 사람이 함께해서 자신들의 운명을 엮어나가는 삶의 과정이기 때문에 서로가 상대를 알지 않고서는 결혼이라는 삶을 더 이상 안정적으로 전개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재혼에서 상대에게 제일 궁금한 묻고 싶은 항목이 상대의 ‘이혼사유’와 ‘연봉’이다.

초혼에서 상대에게 제일 묻고 싶은 항목은 ‘서류 없는 결혼경험’이나 ‘동거’, 그리고 상대의 신용상태이다.

하지만 이를 교제 단계에서 묻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부담에 대해서 벗어날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내용도 대화가 가능 하도록 꾸며져 있다.

 

제2장

6. 언제 결혼할건데?

7.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8. 결격 사유 없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

9. 피해야 할 결혼상대

10. 안성맞춤인 결혼상대의 특성

 

 

[POD] 결혼 전에 물어야 할 186가지 질문

 

 

재혼전검증사항

 

 

졸혼:결혼관계의 재해석

필자의 서재 https://www.bookk.co.kr/khn52

© Kristina, 출처 O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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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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