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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살의 사랑/'열아홉 살이 사랑을 묻다'-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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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살의 사랑/'열아홉 살이 사랑을 묻다'-신간


교실밖수능후연애교과서-'열아홉 살이 사랑을 묻다'

수능을 마친 후 읽어야 할 책 <열아홉 살이 사랑을 묻다>는 수능을 마친 후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할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의 흐름은 전반적으로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를 중심으로 

우리 주변에 전개되는 사랑의 실체를 이해 하는데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어느 연예인이 소꼽장난 하는 식의 결혼이 파탄난후 이를 보도한 가사 제목중 하나가 

"그럼 몸에 새긴 문신은 어떻 해" 였다.

사랑은 가고 타투만 남는데, 이게 우리가 당면하는 사랑의 현실이다.


그런데 사랑은 소설에서 영화에서, 판타지만 가득한 환상을 풀어 놓는데

우리는, 우리의 사랑도 그런 사랑으로 거듭나기를 꿈꾼다.

하지만 사랑은 열정 낭만 로맨틱 대신에 

희생 헌신 인내로 채워져야만 피어나는 꽃처럼 ....


어쩌면 젊은이들의 삶에 제일 먼저 좌절의 사인을 보내는 것이 '사랑'인지 모른다. 


이 책의 주제는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에서 

그 아름다움을 우리가 끌어나가기 위해서 그 사랑의 실체를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장관리 썸 남사친/여사친 밀당....그리고 사랑은 마음이 아닌 뇌의작용,

아니 뇌의 농간.......뇌의 편의적 진실 결과일 뿐이라면.......


집안에 수능을 마친 자녀들, 동생들이 있다면 

단군개국이래 가장 혹독한 수능시험을 치룬 이들에게 선물하자. 

책" 열아홉 살이 사랑을 묻다"



'19살의 사랑'.'19세의 사랑'을 설명하는데 첫장에서  뇌과학이 지금까지 밝혀낸 자료를 바탕으로 사랑을 설명하다 보니 좀 딱딱하긴 하지만 그 부분만 넘긴다면 ......


뇌 구조를 3층이라고 가정한다면, 2층에 자리잡은 '뇌/변연계'가 사랑의 발원지 인데

에덴 동산에서 .......누구든 보기만 하면, 만나기만 하면 접속하도록 뇌는 농간을 부린다.

상대의 장단점을 이성적으로 파악 판단하는 뇌기능까지 일시적으로 마비 시켜가면서 

먼저 반갑게 맞아 들이도록,......

나아가서 도파민 이라는 향수까지 뿌려가면서  눈에 '꽁깍지를 씌운다.' 그리고 ...

그런데 이 사랑의 화학작용은 곧 멈추게 되는데

이제 상대의 틈새를 파악하라는 것이다.(사랑의 유효기간')

현재 만나는 파트너가 장기적 관계로 괜찮은 인간? 인지, 장단점이 무엇인지 파악 하라는 것이다.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이제 판을 깨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사랑은 왜 변하는지 ......이별이 나온다.


상대가 파트너가 변하는것은 상대의 인격 도덕성 품성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비포선라이즈'에서 처럼, 주인공이 알바를 하면서 까지 겨우 마련한 항공티켓으로 여친을 만나러 갔지만, 이국땅 한 도심거리에서 여친으로 부터 무정하게 이별 통보만 받는다.

뇌가 더 이상 상대를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가 해야 할일은? ..........


우선 사랑에 목숨걸고, 사고 치지 말라는 것이다.

sns 에 '그/그녀'의 사진으로 도배하지 말라는 것이다.

( 특히 촬영등 SNS에 그 흔적을 남기면 나중에 '잊혀질권리'등등으로 문제가 생긴다)

그건 자신의 착각일 뿐이다.


'타투의 저주' 란 말이 있다.

상대를 영원한 사랑으로 착각, 자신의 몸에 상대의 이니셜을 새긴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상대는 떠난다는 것이다.


어장관리, 썸타는것, 밀당, 남사친/여사친의 문제 등등은 한번 정독해 봐야 하는 소재거리이다.





# 결혼을 위해서는 <'결혼전에 물어야 할186가지 질문'을 읽어야 한다.

  재혼을 위해서는 <재혼조건과 재혼성공비결>을 읽어야 한다.


결혼 전에 물어야 할 186가지 질문


사랑 결혼 재혼에 대해서 알이야 한다.

사랑을 운명에 그냥 맡긴다고? 

직진 남녀라고? 

그래서 이별 이혼이 나오는건 아닌가?


우리가 실패를 용인하는건 성공만큼이나 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사랑 혹은 결혼에서 실패 하는건 '참혹' 그 자체이다.

어쩌면 인생 자체가 완전히 구겨지는 '폐허 상태'가 된다.

다른건 다 실패 하더라도 결코 실패해서는 안되는 것이 사랑과 결혼이다.

우리의 사랑이나 결혼은 실패를 용인하는 요즘 유행하는 '스타트 업'이 아니다.

뇌의 농간에 휘둘리지 말고 점검하고 생각하자.

이 책 한장 한장 읽다 보면  길이 보인다.

어떡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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