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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재혼 비율이 가장 높다/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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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재혼 비율이 가장 높다/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1>

 

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1>

- 준비 없는 재혼, 재(再) 이혼을 낳는다 -

우리가 접하는 민감한 통계중 하나가 바로 매년 발표되는 이혼율이다.

그런데 최근 결혼식은 올렸지만 미신고(?)상태에서 살다가 헤어지는 커플을 포함 한다면,

그 수치는 더 늘어 날것이다.

이제 <결혼-이혼-재혼-?>이라는 ‘100세 수명’시대를 맞아 이혼 후 <재혼>이 자연스러운 결혼의 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갈수록 재혼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듀오가 일전 3년간 혼인한 재혼부부 1036명(518쌍)을 표본 조사해 발표한 ‘재혼통계 보고서’의 연령별 재혼 구성비를 보면,

남녀 모두 35~39세(31.9%)가 가장 많았다.

30대 재혼 비율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우리의 예상을 깨는 지표 인데......얼마 전까지 <재혼>은 자녀들이 성장 출가 후

느지막한 어느 한 시점에서 이루어는 결혼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결혼현장에서 <초혼>과 <재혼>이 동시 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목차일부)

제1장 결혼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은 <재혼>

 

>결혼이란 어렵기는 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모험

>다시 결혼, 즉 재혼에 나서는 이유

>돌아온 싱글이 가족의 경계를 허물어

>적극적인 재혼 행렬: ‘두 번의 실패는 없다’

 

 

재혼전검증사항

 

 

열아홉 살이 사랑을 묻다 

 

 

[POD] 결혼 전에 물어야 할 186가지 질문

© anniespratt,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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