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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도 초혼과 같은 것?;철없고 어리석은 생각’/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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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도 초혼과 같은 것/철없고 어리석은 생각’/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2>

- 준비 없는 재혼, 재(再) 이혼을 낳는다 -

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

 

문제는 이렇게 늘어나는 재혼과 관련해서 우리에게는 아직 이 방면(재혼)과 관련 어떤 가이드나 지침이 부족하다는데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재혼에 나서는 사람들에게 충고하기를 재혼도 초혼과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고 미래를 약속하며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는 것 까지...... 사람만 바뀌었을 뿐 모든 것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참으로 듣기 좋은, 어쩌면 아주 편안한 그리고 위안이 되는 조언일수도 있다.

그러나 재혼한 뒤, 그러한 생각들이 얼마나 철없고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재혼은 초혼과 다른 환경과 분위기에서 시작한다.

이혼으로 인해 받은 상처가 있고 전 배우자라는 존재가 있다.

아직도 재혼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한 몫 한다.

(일부목차)

제2장 재혼커플의 결합유형과 행복을 위한 노력들

>남자초혼-여자재혼 급증

>꺼리는 혼인신고와 '6호 이혼 시대'

>재혼하면 행복할까?

>재혼가족의 행복을 위한 노력들

 

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

 

© brigittetohm, 출처 Unsplash ​

 

© MonikaIris,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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