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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에서는 아는 게 힘이 된다 / [책]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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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에서는 아는 게 힘이 된다 / [책]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4>

- 준비 없는 재혼, 재(再) 이혼을 낳는다 -

보편화된재혼인식과재혼바로알기

우선 재혼가족을 규정한 의미를 한번 살펴보자.

재혼가족은 최소한 부부 중 한쪽이 전혼출생 자녀를 하나이상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계부모(繼父母)는 최소한 재혼 전에 한 아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처럼 ‘계부모’ ‘계자녀’등 평소 쓰지 않는 단어들은 재혼만큼이나 재혼가족의 개념규정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하지만 가족마다 개별성이 있고 상황이 다 다르기는 하지만,

재혼이라는 구조 속에서 공통적으로 안고 가는 문제들이 있다.

그러므로 ‘새부모’(=계부모)가족을 위한 교육이나 지원,

지침 등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그 자료를 읽거나,

사전 예비지식으로 갖추고 있음으로서 재혼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많은 공통적인 문제들에 대해 재혼 전에 충분히 예측 하거나,

나름대로 예방하기위해 노력하거나 최소한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이런 필요성에 입각해 우선 초혼과 다른 재혼에 대한 <특수성>,

즉 재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목차 일부)

제4장 여전히 위험한 재혼 결정요소들

>조급한 재혼결정

>문제해결수단으로서의 재혼

>공통의 경험과 '유사성'의 결여

>재혼에서 범하는 일반적인 실수들

 

 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바로알기

© anastasiiachepinska,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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