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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재혼이야기] 2.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신(新)중년]의 등장과 황혼이혼 급증...............................................................................................

재혼/황혼재혼

by 죽비 2016. 9.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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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재혼이야기] 
2.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신(新)중년]의 등장과 황혼이혼 급증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신(新)중년), 미국 시카고대 심리학과의 버니스 뉴가튼 교수가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과 다르다”며 붙인 신조어다.


액티브 시니어들은 스스로가 실제 나이보다 5∼10년 젊다고 생각하고, 소비뿐 아니라 생산의 주체로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싶어 한다. 이들은 현역을 마무리 하는 40~50대부터 시작되어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성이 높은 50~60대 세대이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실버 세대’라고 한꺼번에 칭해서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진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①


그런데 세계적인 트렌드인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신(新)중년)의 등장과 더블어 황혼이혼 급증도 전 세계적 현상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일본 모두에서 황혼이혼은 사회문제로 대두했다.


미국사회는 2010년 앨 고어 전 부통령의 갑작스런 이혼 발표로 ‘멘붕’에 빠진 적이 있다. 고등학교 연인으로 만나 40년간 성공적으로 네 자녀를 키운 행복한 부부의 전범으로 여겨져 온 탓이다. 참혹한 교통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을 뻔한 고통도 사랑의 힘으로 함께 겪어낸 이 부부는 ‘왜 클린턴이 아니라 고어란 말인가’라는 탄식을 불러일으키며 미국 사회에 황혼이혼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촉발했다.


당시 뉴스위크는 ‘고어 부부가 황혼이혼의 새로운 파도를 이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들의 이유 없는 이혼을 “몇 년 안에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내릴 수 없는 새로운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황혼이혼은 40년에 걸친 결혼생활의 실패가 아니라 종료일 뿐이며, 이혼을 했다고 해서 그 결혼이 좋은 것이 아니었다고는 누구도 말할 수 없다는 것. 뉴스위크는 “늘 새로운 시대를 개막했던 베이비부머 세대는 결혼생활에서도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며 고어 부부의 황혼이혼을 ‘새로운 미래의 징후’로 명명했다.


황혼이혼 급증을 다룬 뉴욕타임스의 지난주 기사에 따르면, 전반적 이혼율 감소의 기조 속에서 50세가 넘은 부부의 이혼은 1990년도에 비해 두 배 증가했으며, 그 중 65세 이상의 이혼이 매우 가파르게 늘어났다. 페퍼 슈워츠 워싱턴대 사회학 교수는 “많은 결혼이 끔찍하지는 않다. 하지만 더 이상 만족스럽지도, 사랑하지도 않는다. 양육의 과업은 끝마쳤고, 30여년의 생이 남아있다. 이걸 계속해야 하는 걸까, 사람들이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자식 때문에 함께 산다(stay together for kids)는 결혼의 기조는 부부관계가 급작스레 적대적으로 돌변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부부에게 아주 늙을 때까지 유효하다.


하지만 은퇴 후 주 7일, 24시간씩 함께 지내게 되는 새로운 생의 사이클은 부부 사이의 갈라진 틈을 크레바스 수준으로 벌려놓기 쉽다.②


#1. 80대 김모 할머니는 최근 남편과 이혼을 결심했다. 국가유공자인 남편은 매월 나오는 300여만원의 연금 가운데 50만원을 김 할머니에게 생활비로 주고 있다.


그런데 그의 의처증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할머니의 지출내역을 일일이 검사하고 수시로 소지품을 뒤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적은 생활비에 평생을 쪼들려 살았던 김 할머니는 얼마전 남편에게 손찌검까지 당한 뒤로 “이제라도 이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히고 지역의 상담센터를 찾았다.


#2. 70대 이모 할아버지는 과거 동생의 빚보증을 잘못 서서 큰돈을 날린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아내는 모든 재산을 자신의 명의로 돌리고 남편을 없는 사람 취급하기 시작했다.


아내가 자신에게 말도 하지 않고 몇개월씩 여행을 떠나는 일이 잦아졌고 대화도 단절됐다. 이 할아버지는 법률상담센터 직원에게 “이혼을 바란 건 아니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 얼마라도 내 몫의 재산을 찾고 싶다”고 토로했다.③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지난 2014년의 상담소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모두 1천125명의 60~80대 노인이 이혼 상담을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250명이던 2004년에 비해 4.5배 늘어난 수치다.


또 2004년은 70, 80대가 35명에 그쳤으나 2014년에는 362명에 이르러 10년 세월이 흐르면서 70, 80대 고령층 이혼 상담은 무려 10배에 이를 만큼 폭증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 문제로 고민하는 고령 노인이 그만큼 많다는 방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런 이혼 상담이 실제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음을 알 수 있다. 2014년 혼인`이혼 자료에 따르면 20년 이상 결혼을 유지하다 갈라서는 이른바 황혼 이혼이 3만3천140건으로 집계됐다.


20년 전, 1990년의 2천363건보다 14배 늘어났다. 결혼 4년 안에 헤어지는 신혼 이혼처럼 이제 우리도 고령 부부의 이혼 사례가 드물지 않은 사회로 들어서고 있다는 증거다.


노인 이혼의 주요 원인은 몇 가지다. 먼저 가족 해체를 막고 가족 유대를 강조한 과거와 달리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가치관의 확산이다. 또 양육과 결혼 등 자녀에 대한 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함에 따라 해방과 자유를 누리려 이혼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울러 1991년 재산분할청구권 도입으로 가사노동을 제공한 아내에게 이혼 시 재산에 대한 권리 행사 보장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④ 은퇴 후 함께 지내야 하는 기간이 20년 이상으로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0세 남성은 앞으로 22.65년, 여성은 27.62년 더 살 수 있다. 그만큼 부부의 시간이 늘어나 그동안 참아왔던 갈등요소를 부추길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도 수명이 급격히 증가한 1990년대 비슷한 현상을 보였다. 캐나다 퀸즈대학교는 2013년 수명과 이혼율에 대해 연구한 결과 수명이 길어질수록, 여성의 경제력이 증가할수록 이혼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행복한 관계'와 '결혼에 대한 생각 변화'를 이혼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최근 한국에서 나타나는 황혼 이혼과 별거를 단순히 부정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맥락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우미가족문화연구원 조창현 연구원은 "중년 세대 같은 경우 결혼은 해야만 하는 것이었고 이혼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갈등이 있더라도 결혼생활을 견뎌야만 했던 사람들이 많았다"며 "결혼생활에 있어서 희생과 인내만을 강조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⑤


사실 “결혼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매끈하게 대답하기란 어렵다. 남들 다 하듯 연애를 하다 보니 가까워지고, 때가 됐다 싶어 결혼을 하고, 애들을 낳아 키웠다. ‘결혼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라는 영화나 소설 속의 심경(心境)도, 애가 생겨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아니었다.


오랜 연애로 쌓은 정분이 따스했고, 굳이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 함께 살면서 부부싸움도 하고 안방에서 쫓겨난 적도 있지만, 며칠이면 다시 얼굴을 맞대고 웃었다. 결혼과 부부는 원래 그런 것쯤으로 여겼다. 그러나 지난 수년 사이 그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특별히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사이를 이어가는 평탄한 결혼생활이 의외로 드물었다. 혼인의 위기나 파탄(破綻)이 더 이상 재벌 2ㆍ3세나 연예인의 일이 아니었다. 변두리 서민의 삶에도 깊이 파고들어 안 그래도 힘든 일상을 흔들고 있었다. 경제적 궁핍 때문만도 아니고, 외도나 폭력 등 남편 쪽 잘못 때문만도 아니었다. 이혼 사유는 실로 다양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껍데기만 남은 혼인 파탄의 실상이었다.⑥


최근의 한 조사 연구는 이혼한 여성들에게 그들의 결혼이 외부적 기준에서 볼 때는 모든 점에서 훌륭하고 원만한 것이었는데도 남편을 떠난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대답은 대략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⑦


그녀들은 자신의 결혼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했기 때문에 떠났다. 우리 어미니들이 수용할 만 하다고 여겼던 - 그리고 실제로 우리 자신이 결혼 하면서 생각했던 - 결혼생활의 기준은 이제 더 이상 받아 들여 지지 않는다. 이 여성들은 버젓한 집, 그녀를 부양하는 남편, 보살펴야할 아이들 이상의 무언가를 원했다.


그녀들은 감정적 친밀성, 평등한 파트너쉽을 원했고, 자기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기를 원했다. 경험적으로 볼 때 황혼이혼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폭언·폭행이다.


대체로 결혼 초기에 시작돼 상당한 기간 반복된다. 아이들이 중고생 정도의 나이가 되면 아이들의 제지로 좀 누그러지고 이혼실행 몇 년 전부터 폭행은 중단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몇 년간 폭행이 없었다고 과거의 폭행기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피해자인 아내들은 오랜 시간이 가도 폭행당한 기억을 생생하게 기억하기 때문에 과거의 폭행도 아내들에게는 현재적인 이혼 원인이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부부간 관계의 단절이다.


대화하면 싸우게 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기 때문에 부부 상호 혹은 아내 쪽에서 대화를 피해서 상당히 오래 전부터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하는 적이 거의 없고, 막내 출산 후부터 장기간 부부관계를 갖지 않는 이들이 흔하다. 그러다보니 서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른다.


세 번째는 경제적 자립이다.


아내에게 직업이나 재산이 있으면 이혼결심이 쉬워진다. 남편에게 기대지 않고도 살 수 있다면 이혼 전보다 가난해지는 것쯤은 감수한다. A씨는 공무원이고, B씨는 남편에게 받은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가 있었다. 최근 남편의 퇴직금과 연금이 재산분할대상이라는 판례들이 나온 것도 중요한 고려요인이다.


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갖추어질 경우 그 부부는 황혼이혼을 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들 크고 난 다음에도 부부가 여전히 같이 살 것인지는 이제 선택의 문제가 된 것 같다. 황혼이혼이 좋은지, 나쁜지는 판단하기 어렵고 경우에 따라 다를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한 번 결혼하면 평생 같이 살던 시대는 확실히 지나갔다는 것이다.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이혼해 다시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 남녀 522명(남녀 각 261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이혼의 가장 확실한 징조'에 대해 설문한 결과 남성은 응답자의 23.8%가 "'이혼'을 자주 언급하는 것"으로 답했고, 여성은 24.1%가 '외박이 잦아지는 것'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 남성은 '대화단절'과 '각방쓰기', 그리고 '(1개월 이상 부부관계를 가지지 않는) 섹스리스' 등을 들었다, 여성은 잦은 외박에 이어 '섹스리스'를 두 번째로 꼽았고 이어 '대화단절'과 '폭언, 폭행' 등을 이혼의 가장 확실한 징후로 봤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부부가 다 이혼하는 것은 아니다. 탤런트 J씨 부부는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J씨는 “결혼 초반 집에 가면 용암바닥이었다. 언제 터질지 몰랐다. 치열하게 많이 싸우고 나니까 오히려 상대방을 이해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씨 아내 김모씨도 “마음속으로는 이혼도장을 백만 번 찍었다”며 “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심정으로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싸우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서로에게 맞춰나가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씨는 “차를 오래 타고 가면 멀미가 나듯 그럴 때도 있다. 하지만 서로를 배려하면서 즐겁게 살면 된다. 아내가 일하면서도 늘 집안일을 챙기는 마음이 참 고맙다. 앙금이 쌓이기 전에 미리미리 풀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⑩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부부 관계가 결혼 15년을 경계로 ‘사랑(愛)’에서 ‘인내(忍)’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메이지야스다 생명보험이 22일 ‘좋은 부부의 날’을 앞두고 앙케트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회사는 10월부터 일본 전국의 20∼59세 기혼 남녀 1180명을 대상으로 부부관계를 가장 잘 표현한 한자어 한 글자를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결혼 15년째까지 부부 사이에서는 ‘愛’ ‘행복(幸)’ ‘편안함(安)’ 등이 상위를 차지했으나 16∼20년째에 들어서면 ‘忍’이 갑자기 수위로 떠올랐다.


결혼 15년 전후는 자녀의 진로 문제나 부모 간병 등에 직면하는 시기여서 서로 인내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부부상이 부각된 것으로 이 회사는 해석했다. 한편 결혼 21년째 이후로는 ‘忍’이 확 줄어들고 대신 ‘安’ ‘조화(和)’ ‘연대(絆)’ 등 원숙한 부부관계를 연상시키는 한자어가 다시 상위를 점했다.⑪


만일 우리인생을 조각 맞추기라고 가정한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혼이라는 인생의 한 과정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까?⑫






① 핫트렌드 2016 (8) 액티브 시니어 : 아름다운 인생 2막, 웰에이징(Well-aging) 산업 전망, 한국트렌드연구소(http://www.whatsnewtrend.com), 2015-11-18

② 박선영 기자, “황혼이혼? 나는 이래서 선택했다”, hankookilbo.com, 2015.11.06


③[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상전벽해 요즘 이혼 ①] 80대 할머니도 “남편이랑 못살겠다”…이혼, 더 늙어간다, 2016-04-20

④[사설] 황혼 이혼 증가, 새로운 가치관 정립 필요하다는 가르침, 매일신문, 2016-03-28


⑤ 머니투데이 이미영 기자/이슈팀 김종효 기자", 앞으로 20년 더 참고 살라고요?…내 행복 찾고 싶어요", 2016.05.20

⑥ 황영식 논설위원실장, [지평선] 혼인의 파탄, hankookilbo.com, 2015.09.16


⑦ 울리히 벡/ 엘리자베트 벡-게론샤임, 사랑은 지독한 혼란, 강수영외 옮김, 새물결(2002) p.121

조혜정 법률사무소 변호사, [법과시장]황혼이혼의 3대 공통점, 머니투데이, 2016.02.29


⑨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여성이 꼽은 이혼 징조 2위 ‘섹스리스’…1위는?, 동아일보, 2014-10-27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이혼해 다시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 남녀 522명(남녀 각 261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이혼의 가장 확실한 징조'에 대해 설문한 결과]

⑩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 김선진 조민기 부부 “마음속으론 이혼도장 백만 번 찍었다.” 2015-09-23


⑪도쿄=서영아 특파원, 부부관계 어떻게 변할까…愛→忍→安…, 동아일보, 2008.11.20

⑫ 짐 모스크, 이혼 해피엔드, 권성혜 역, 미션월드라이브러리(2005) p.27

#사진-pixabay/by 한국전환기가정센터포럼 다원재혼가족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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