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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우리 몸의 코르티솔 수치가 낮을 때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말해 준다./ [책]커피와 건강에 관한 모든 것<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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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우리 몸의 코르티솔 수치가 낮을 때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말해 준다.

/ [책]커피와 건강에 관한 모든 것<5>

-커피와건강① -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각자의 생체리듬에 따라 분비된다.

이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는 사람을 기준으로 환산 해 본다면

내 몸 체내에서 코르티솔 수치가 최고조에 달할 때의 시간대는

오전 8시에서 9시,

정오에서 오후 1시 사이,

그리고 오후 5시 30분에서 6시 30분,

이렇게 세 차례가 코르티솔 방출 수치가 절정에 달할 때인데,

이러한 시간대는 가능하다면 커피, 즉 카페인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커피관련 127개의 과학적 연구를 분석한 결과,

평균 수명의 연장에서부터 암,

심장병, 제2형 당뇨병과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의 감소 등

커피를 마시면 얻을 수 있는 많은 이점들이 강조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장점을 가진 커피의

효능이 언제 커피를 마시느냐의 시간 선택에 따라

커피 효능이 반감되거나 반대로 해로운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과학은 우리 몸의 코르티솔 수치가 낮을 때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말해 주는데,

그것은 카페인과 코르티솔 둘 다 우리 몸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고,

너무 많은 스트레스는 우리의 건강에 해로움을 준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

결국 장기적으로 우리를 더 피곤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 Emily Petsko, Bad News: The Best Time of the Day to Drink Coffee Isn’t as Soon as You Wake Up, mentalfloss.com, MAY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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