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몸짓칼럼3 [야다/소마이야기③] ‘가슴이야기’의 저자가 작성한 ‘가슴보고서’ [야다/소마이야기③] ‘가슴이야기’의 저자가 작성한 ‘가슴보고서’ Posted 2018.10.16 / Updated 2021.02.12 -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가슴 높이에 둥근 유방’(3/3) - 사실 아름다운 가슴에 대한 선호도는 예전부터 일관되게 높았다고 할 수 있다. 1909년 오스트리아의 빌렌도르프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의 여성나상인 비너스는 유방, 복부, 둔부 등이 극단적으로 과장되어 있는데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몸에서 가슴은 대체로 풍만하고 볼륨감이 있어야 아름다운 것으로 여겨져 왔다. 얼굴 등 다른 신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문화권이나 시기에 따라 변화를 거듭해온 것에 비하면 가슴에 대한 미는 놀라울 정도로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여성의 가슴.. 2021. 2. 13. [야다/소마이야기②] 복잡한 기하학이 탄생 시킨 미적인 아름다움 Posted 2018.10.08 / Updated 2020.08.15 [야다/소마이야기②] 복잡한 기하학이 탄생시킨 미적인 아름다움 -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가슴 높이에 둥근 유방’(2/3) - 유방은 여성 해부학의 중요한 특징이며, 유방의 주요 생리학적 목적은 유아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1) 그래서 여성의 유방은 아이를 키우는 생명의 우물이지만, 동시에 여성미의 원천이 된다. 용기(容器)로 본다면 모든 용기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생명감이 넘쳐흐르는 용기라 볼 수 있다. ‘좌우의 유두는 사이 나쁜 자매들처럼 서로 토라져 반대편을 바라보고 있는’ 복잡한 기하학이 탄생시킨 미적인 아름다움은 탄생이전, 생명의 먼 시원(始原)을 느끼는 그 원의 완전한 미, 하늘의 미. 이것이 유방의 미(美) 인 것이다... 2020. 8. 15. [야댜/소마이야기①]모유수유/'가장아름다운 사진' Updated 2020.08.07 [야다/소마이야기①]모유수유 / '가장아름다운 사진' -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가슴 높이에 둥근 유방’(1/3) -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Playboy)가 지면에서 누드사진을 없애겠다고 밝힌 가운데 마지막 누드 표지모델로 배우 파멜라 앤더슨(48)을 선정 했다. 파멜라 앤더슨은 지난 1989년 10월호를 시작으로 14차례 플레이보이 표지모델로 등장했었다.1) 그런데 이 글래머 섹시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칸에서 가슴 노출 사고를 냈다. 파멜라 앤더슨은 작년 프랑스 칸 영화제의 파티에 얇은 어깨 끈이 눈에 띄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커다란 가슴을 우아한 머플러로 살짝 가리며 섹시미를 과시한 그녀는 과도하게 큰 가슴 때문에 얇은 옷이 살짝 내려가면서 가슴 주.. 2020.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