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고민 두번째 결혼은 경험이 있다고 해서 순조로운 게 아닙니다. 우선 재혼은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려서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됩니다. 주위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게 됩니다. 자녀 고민에 세월만 흐르고 결국 그냥 그렇게 또 한 해를 보내버립니다. ‘전 배우자가 그랬으니까 저 여성도, 저 남성도 같겠지’, ‘어떻게 생면부지의 사람을 믿을 수 있어!’라는 불신이 앞서게 되지요. 자녀 없으면 좋고,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좋고, 잘 생기고 예쁘면 좋고, 성격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등등. 누군가를 사랑해서 재혼을 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 필요해서 그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젠 초보가 아닌 경험자고 인생경험이 한번은 있으니 현명해야 재혼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가 믿고 사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녀 또한 사랑할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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