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는 한계가 있다는 것에 먼저 양해를 구 합니다 이곳은 사오십대의 場 사별이든 이별이든... 가슴 한가운데 커~다란 구덩이가 뻥~ 뚫린 사람들 작은 소용돌이 에도 움추려 들고 조금의 손가락질 에도... 손톱을 들어내게 됩니다... 알고보면 다 좋은 사람들인데..가슴아픈 일이자...사이버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이런말이 있습디다 행복의 모습은 비슷비슷 하지만 불행의 모습은...너무나 다양하다고 밑에 로렌스님의 글에 인애님이 댓글을 달았는데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그래서 좀더 보충한다는 의미에서 이글을 씁니다 여자의 재혼이 어려운 이유... 첫째: 이혼의 경우, 을의 추억 때문이죠 지난 결혼에서 겪어던 상처와 아픔이 채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남자가 어느선 안에 들어오면 이런 저런 트집을 잡아서... 안되는 이유를 갖다 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취향이란게 절대로 바뀌지 않는거라서... 전남편과 비슷한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니까요, 시간이 지나 그것을 의식하는 순간..... 아니야 ~~ 아니야~~ 둘째: 주변 의식 혹자는 말합니다..자기 인생인데...남의 평가가 왜 중요하냐구 남이 인생 대신 살아주냐고 하지만....나만 좋다고 살아지는 세상 인가요?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당신만 좋은대로 살아왔기 때문에..지금 그자리에 계신건 아닌가요? 남이야 그렇다 치고... 천륜인 자식들에게....나이 먹어서도....제대로된 안목이 없는 엄마라고 지탄 받는 일이 얼마나 두려운지 아시는 지요... 자식 다 소용없다고 하지만.. 자식 소용 많습니다............. 자식을 낳은 그 순간 부터 죽을때 까지 자식이 어떤 도움을 주던 안주던 끝까지 부모로서 권위와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게 인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번 아픔을 준것도 모자라서 두번째 까지...자식들의 신경을 쓰게 해서는 도리가 아니겠지요 셋째: 여건과 조건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을 하고 싶은거야 인지상정 우리는 경제적 동물이기 때문에... 조건이 편치않은 상대를 만나게 되면...괴로움이 두배로 늘어 날것입니다 여자들의 경제활동은...거의 연령이 파괴됐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다못해....손자 손녀만 봐 줘도...똥딴지 같이 대우받고...용돈도 두둑히 받지요 둘이 고생하고...그에 딸린 자식문제며... 수발까지 하기엔 우리 연령에 처해진 남자들이....모든 조건을 불식 시킬만큼 , 사랑에 빠지기엔 역부족 이란 거지요 물론,,,여자들도 그렇습니다.... 젊음이 사라진...몰골 들이야...피차 마찬가지지요 넷째: 남자들의 문제점 입니다 나이가 오십정도 넘어가고 혼자 생활 하는 사람들...지병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뿐이 아니고...... 이상한 자격지심에다... 편협함....의심........삐짐.....등 시거든 떫지나 말아야 하는데... 시고 떫고...쓰고 난리도 아니지요...물론 아니 그런분들도 많습니다 삐지지 마십시오... 요즘 여자들...이기적이고 ...계산적 입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십시오 남에 인생이나 대의명분을 생각 하기엔...그들은 너무 약합니다 행복에 대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것이 두렵습니다 희망은 희망으로 존재할때....그래도 살만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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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재혼 참 어렵군요.. (0) | 2008.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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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이란게... (0) | 200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