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쭉바'1+1>의 추억 /[책]커피와 건강에 관한 모든 것- 하루 중 커피를 피해야 할 시간대는? -

커피와건강  #커피(카페인)와건강

 

 

 

<'얼쭉바'1+1>의 추억 /[책]커피와 건강에 관한 모든 것

- 하루 중 커피를 피해야 할 시간대는? -

 

 

우리가 이제 횟수로 보면 김치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커피로 판명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매일 먹다시피 하는 커피가 물이 아니고 커피, 즉 '카페인'이라는 것이다.

 

필자의 책에서는 그 효력 혹은 효과에 대비 시킨 것이 술인데...

술(알코올)은 진정제(술 마시면 졸리는 사람들), 

커피(카페인/잠을 깨기 위해 커피 마시는 사람들)는 각성제이다.

 

그런데 우리가 술을 매일 마실까?

'노'다. 술을 매일 마시면 알코올 중독자..드물게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우리가 커피를 매일 마실까?

답은 '예스' 라는 것이다.

주변에 매일 마시는 사람들이 안마시는 사람들 보다 더 많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이렇게 마셔 되는 커피에 대해 누구 하나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커피가 지닌 장점 혹은 유용성, 그리고 그 커피 자체가 지닌 커피 향기 혹은 커피 냄새는 아주 매력적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걸 커피라고 생각하지 않고 매일 각성제(카페인)를 마신다고 생각한다면 

이게 정상 일까?

 

그래서 커피는 물이 아니고 커피(각성제)라고 한다면 

이제 우리가 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필자의 입장에서 <커피와 건강> 관련 주제를,  2권 정도를 예상,  그  주제를 나누어 집필했다.

우선 이번에 출간한 <커피와 건강에 관한 모든 것>에 담고 있는 내용은 '커피와 일상성'에 관한 내용이다.

이를테면  커피 관련 고혈압 대장암 간암 등 보다 전문적인 것은 제 2권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기로 하고 

이번 출판 한 책에서는' 일상성 속에 커피와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기로 하고 책 내용을 꾸몄다.

 

1권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에 대해서는 목차 내용을 참고 하면 되겠다.

 

 

 

 

제1장 커피로 하루를 여는 삶

 

01 하루 중 커피를 피해야 할 시간대는? 14

02 빈속에 마시는 커피 24

03 하루에 커피 몇 잔이 적당할까? 32

04 커피의 역설, 블랙커피와 그 ‘쓴맛’ 45

05 콜드브루(cold brew)와 아이스커피(핫커피+얼음) 58

06 ‘디카페인 커피’는 안전하고 건강한 커피인가? 79

07 인스턴트커피의 매력과 그 장단점 90

 

제2장 나의 일상적인 커피습성

 

01 당 섭취의 통로 커피 112

02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커피 125

03 ‘커피냅’의 20분 효과 ‘냅푸치노(Nappuccino)’ 137

04 커피와 ‘블랙아웃’ 음주문화 144

05 카페인 중독과 금단현상 160

06 흡연 시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이유 173

07 임산부가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잠재적 위험성 179

 

제3장 내가 마시는 커피의 효능

 

01 커피의 ‘항산화’, ‘대사증후군’, ‘항염증’ 효과 196

02 운동 전 마시는 커피 한 잔의 놀라운 효능 211

03 커피가 주는 각성효과와 집중력 236

04 커피의 금단현상 ‘번아웃’ 248

05 ‘커피’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 264

06 나의 커피포트는 젊음의 샘 / ‘수명연장’ 283

07 슈퍼푸드 ‘섹스커피(Sex Coffee)’의 존재 290

 

제4장 커피와 함께하는 건강변수들

 

01 커피의 이뇨작용에 따른 ‘탈수현상’의 진실 300

02 치아건강과 ‘커피의 숨결(coffee breath/입 냄새)’ 309

03 커피와 눈 건강 321

04 소화기관을 깨우는 커피, 그리고 장 건강 327

05 커피 스크럽과 스킨케어 334

06 커피의 통증완화 효과와 ‘리바운드 두통(rebound headache)’ 344

07 유기농 커피와 ‘클린 커피(Clean Coffee)’의 기준 356

 

 

(자료pixabay)

 

 

사실 이 책을 사서 본다는 것은 정말 자신을 위해서 

.......진정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만  말이다.

 

'건강'이란 누가 대신해서,  대행해서 아파 주거니 대신 살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오로지 우선 내 건강 상태는 자신만이 알고, 그리고 그 느낌(증상)을 깨닫는다.

(그래서 그런지 유품정리사는 자신의 병(건강상태)을 가족에게 숨기지 말고 제대로 말해야 한다고 했다)

 

우선 목차의 첫번째 주제인

 

1. 하루 중 커피를 피해야 할 시간대는?

 

왜 피해야 하는데...내가 마시고 싶을 때 마시면 되는 거지..왠 거지같이 간섭이야,

뭐 정치권에서 '사찰' '사찰' 하면서 떠들 든 데 이제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건강을 빙자해서 

마셔라, 말라 하는 거야?  재수 없게!!!!

 

(그러게 ..요) 이때 쯤이면 한국인의 그 특유의 저돌성(?)이 나온다.

"먹고 죽을 란다..먹고 죽은 넘들이 때깔도 좋다고 하더라..."

헉?!! 

커피 먹고 죽은 사람들 '때깔' 본 적이 있는 사람 손 ! 손!! 쏜!!!들어 보세요.

 

 

이유는 우리가 이성적 존재이기 때문에 그 이유를 한번 알아 보자는 것이지 너무 흥분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창조주 혹은 우리 부모님이 나를 출생 시켰을 때 

'나' 라는 존재에 대해 아주 세밀하게 설계 완성 시켜 나를 세상으로 내 보냈다.

 

이를테면 내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활기차게 몸을 움직여 출근 하도록 필요한 물질을 준비 해 주셨는데 

그게 바로 코르티솔 호르몬이다.

그러니까 코르티솔은 우리 몸에서 '활기담당' 호로몬이다. 

만일 부모님께서 이런 기능을 우리 신체에 부여 하지 않았다면 매일 회사에 지각하고 결국 잘리고 말 것이다.

그래서 기상 직후 1-2시간 동안에 코르티솔 호로몬 분비를 가장 많아 증가시켜 , 

자녀들로 하여금 씩씩하게 잠에서 깨어나 세수하고 출근하게 만드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마시는 커피, 즉 카페인이, 이 코르티솔 호로몬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코르티솔 호로몬에 카페인 효과까지 겹쳐 ‘과잉활기’ 

혹은 ‘과잉각성’ 상태가 되는 것이다. 

(지나친 활기 상태로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여기에서 '얼쭉(죽)아' 얘기 대신 '얼쭉(죽)바' 얘기 한번 하고 넘어가자.

'얼쭉아'가 아니고 '얼쭉바' 라는 얘기도 있어?  

있지 있고 말고......얼어죽어도 <아이스바> 먹는 인간을 가리키는 말이지.....

 

 

일전 내가 살던 동네 정거장 편의점에서 전철역 들어가기 전에  아이스 바를 하나 사면 

꼭 100% 당첨 되었다고 아이스바를 <1+1>로 주는 거야.

좋겠다고 ....그 동네가 어디냐고? 

그래 겨울철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데 아이스바 2개를 먹을 수 있다고 그래서 산 얼음송장 체험 해보고 싶다고?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겨울철에 아이스바를 2개 먹어라고 ....매번 100% 당첨 되었다고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친철?

 속셈은 겨울철 안 팔리는 얼음과자 재고 처리 하는 거지 뭐)

 

추웠던 기억이 난다...... 뱃속까지 얼어서

 

 

마찬가지로 자연성분인 체네  코르티솔 각성 기능이 작동하는데 

외부의 카페인(커피)이 들어와서 각성기능에 +@를 한다고 ...

신체의 자연 리듬 기능이 무너지는 것이다.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자 말자 

커피 한잔부터 시작한다면 코르티솔자연각성기능 + 커피카페인 각성기능=과잉 활성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과연 괜찮을까?

건강 기능에 이상이 없을까?

 

그래서 커피를 피해야 할 시간이라는 말을 쓰는 걸까?

 

 

 

 

pixabay

 

커피와 건강에 관한 모든 것 작가강희남출판북랩발매2021.06.18.리뷰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KIlatLgtHsOfO80pvCruXw

by『커피와건강에관한모든것』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