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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체크리스트/[신간]결혼전에물어야할186가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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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다시 창궐하고 있다.

기대했던 정상적인 생활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주춤 거리고 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가 방역수칙을 지키면 코로나를 회피할 수 있다는 사실이고

이를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면 여지없이 감염자의 숙주가 되어 주변까지도 피해를 

주게 된다.

 

결혼도 마찬가지이다.

설마했던 사실들이 결국 결혼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전에 단단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서 얘기하는 결혼 전 체크리스트는 예식행사나 그  행사 준비에 필요한 

리스트를 체크 하자는 것이 아니고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혼모양세를 살피자는 것이다.

우선 당사자의 행색부터 시작해서 주변환경 그리고 둘이 함께 할 먼 미래까지

 

결혼전에물어야할186가지질문/전자책-종이책표지

 

외국유명 어느 결혼 맞춤 사이트에서는 

처음 회원가입시 기입해야 할 항목이 무려 430문항이나 된다고 한다.

대단하지 않는가?

 

지금 상대와 교제 중이면 

어떤  파트너의 어떤 부분은 마음에 들고 어떤 부분은 좀 그렇고....

그리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알고 싶고

그러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회피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이 비록 객관식 문항으로 질문지가 구성되어 있지만 

딱히 정답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상대의 표정에 대한 느낌을  읽을 필요는 있다.

바로 그 질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파트너의 생각이나 견해

그리고 '그의/그녀의' 행동이나 표정을 함께 읽다 보면

보다 상대에 대해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연예인의 푸념처럼 결혼후 상대 가 낯설었다는 느낌을 안 받으려면

결혼 했는데 천천히 상대를 알아가는 중이라는고.......?

(물른 '결혼의 끝'은 얼마 후 이혼 소식으로 마무리 되고)

 

그리고 내가, 우리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이 차이가 나고

어떤 부분은 인정하고  어떤 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지

그리고 어떤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고 

그리고 어떤 부분은 상대와 함께 노력하면서 해결해 나갈지

함께 가야 할 길을 알게 된다.

물른 이 과정에서 어떤 파트너는 자신의 길만 가겠다고 고집하면서

이별을 통보할 수 도 있겠지만..........

 

http://www.bookk.co.kr/book/view/78551전자책

 

결혼 전에 물어야 할 186가지 질문

결혼 할 계획이 있다면, 상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어야 할까? 결혼 전 상대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결혼 전에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혼 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www.bookk.co.kr

 

www.bookk.co.kr/book/view/78385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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